오리온은 장중 74만9천원으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고, 결국 전날보다 13.38% 내린 78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1만주를 밑돈 거래량은 이날 21만여주로 급증했다.
오리온 주가가 급락한 것은 2분기에 중국시장 영업 악화로 실망스러운 실적을 낸 것으로 확인되자 외국인과 기관 등 투자자들이 매도에 가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