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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사 RCTI TV의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Mude in Indonesia’를 한국으로 초청(8.19~25)한 가운데 촬영을 지원한다.
한국관광 4부작 특집 프로그램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이 예능은 한국의 ‘무한도전’ 처럼 인도네시아 유명 연예인들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좌충우돌 체험하는 코믹 에피소드로 제작돼 메인 시간대에 방영된다.
한국관광공사 정성애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최근 동남아지역에서의 한국 방문은 단체관광에서 급격히 개별여행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들에게 K-Pop, 한식 및 미용체험 등이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여행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관광매력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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