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의 집 제13호점 현판 전달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3일 서구 서곶로에 위치한 ”낙지한마당”을 후원의 집 13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의 집·후원기업’을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주거지원위원회 황준철 회장,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후원의 집 13호로 선정된 낙지한마당(대표 나은숙)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CMS후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후원의 집 13호 점으로 선정된 “낙지한마당”은 정기적으로 지원하겠다는 CMS기금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1]



나은숙 대표는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의 집’ 현판식을 통해 공단을 알게 되었고 출소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에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봉사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후원의 집’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모든 곳이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100호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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