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생산직 신입사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진제공=S-OIL]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S-OIL 온산공장(부사장 신현욱)은 최근 생산직 신입사원 125명이 울주군 산암리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해안가의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도경 사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부서에 배치돼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OIL 신입사원들은 지난 1일부터 약 6주간의 공장 오리엔테이션 및 기본직무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이 끝난 뒤엔 각 부서로 배치돼 약 5개월간 부서직무교육(On the Job Training)을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