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외국인 교환학생 지원‘한국인 버디와의 만남’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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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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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교환학생과 인하대 학생 1:1 매칭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최순자) 국제처는 외국인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국제도우미(Buddy) 학생과 외국인 학생과의 만남인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인하대 ‘국제도우미 Buddy 프로그램’은 2016학년도 2학기 외국인 교환학생과 인하대 학생들이 1:1로 짝을 이뤄 대학 적응과 학업 지원을 위한 도움을 주고, 문화 교류를 지원하는 국제도우미 프로그램이다.

인하대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버디 학생은 8월 29일 오후 5시 인하대 본관 하나홀에서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을 통해 첫 만남을가졌다.

인하대는 외국인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국제도우미(Buddy) 학생과 외국인 학생과의 만남인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1]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총 204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인하대 학생 170명이 참여해 서로의 버디를 확인하고 대학교 학사 일정 공유 및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양교 학생들 간 상호교류를 통해 상대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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