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도우미 Buddy 프로그램’은 2016학년도 2학기 외국인 교환학생과 인하대 학생들이 1:1로 짝을 이뤄 대학 적응과 학업 지원을 위한 도움을 주고, 문화 교류를 지원하는 국제도우미 프로그램이다.
인하대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버디 학생은 8월 29일 오후 5시 인하대 본관 하나홀에서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을 통해 첫 만남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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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외국인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국제도우미(Buddy) 학생과 외국인 학생과의 만남인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1]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총 204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인하대 학생 170명이 참여해 서로의 버디를 확인하고 대학교 학사 일정 공유 및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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