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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 특별한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이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10차시) 걸쳐 진행된다.
이번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영어동화 강좌 “오감체험 영어”(유아6~7세, 15명), 명화에 얽인 스토리텔링과 함께 미술활동을 접목시킨“스토리텔링 명화-아는 만큼 보여요!”(초1~4학년, 15명),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역사 강좌“나는 박물관 스타”(초3~5학년, 15명)가 개설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시민들의 유익한 학습기회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으로 개설한 미술, 역사, 영어와 연계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이 의미 있는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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