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5일 삼성증권은 삼성전기가 갤럭시노트7의 리콜에 따른 '삼성전자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낮췄다. 이종욱 연구원은 "고객사(삼성전자)의 신제품 문제로 삼성전기의 매출 유지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공급망 다각화 전략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듀얼 카메라 등 성장 방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관련기사자이글, 한화건설로부터 245억원 부동산 인수CJ프레시웨이, 새 대표이사에 문종석 씨 선임 예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