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청장년 특화 '청춘희망적금' 출시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예비·신혼부부 등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청춘희망적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춘희망적금은 만 19~40세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 가입 대상이다.

6개월 이상 3년 이하 월 단위로 만기를 지정해 1인 3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초 1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이후 매회 1000~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하면 된다.

특히 목돈 계획을 세우는 청장년층의 특성을 감안해 우대 요건을 다른 상품보다 비교적 쉽게 설계했다.

우선 거래실적과 연동해 주택청약상품을 보유하고 있거나 DGB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이용 실적이 있을 경우 각각 0.1%포인트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또 적금 목표액을 달성하면 0.1%포인트, 다른 고객을 소개하면 최대 0.2%포인트 각각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외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로 상품에 가입하면 0.05%포인트 추가 금리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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