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한국민속촌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귀성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어요
매표소 앞은 장사진을 이뤘고, 색색의 한복을 입은 관광객 등
민속촌 입구에서부터 ‘황금연휴’의 느낌을 물씬 풍겼죠
입구에 들어선 뒤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은 것은
민속촌 내 다양한 공방들인데요
대나무 부채를 만드는 '백발노인'의 공방에서 부터…
'방짜수저'의 장인
옛모습의 대장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흥미로운 모습을 관람했죠
길거리에서는 재연배우(?)들이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관람의 흥미를 돋우고 있었죠
한국민속촌의 유명한 볼거리 관아에서는…
TV에서 봤었던 곤장체험(?)이 한창이었어요
그 밖에 승마체험장 등 체험행사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죠
한편 공연장에서는 한가위 민속놀이 '한가위 거북놀이'가 한창이었는데요
공연은 물론 관람객들의 참여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한국민속촌의 '한가위 좋을씨고' 행사는 연휴 마지막인 9월 18일까지 진행되니까…
며칠 남지않은 황금연휴의 마지막은 가족과 함께 민속촌 나들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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