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년 국채선물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6만5683계약, 21조8000억원으로 지난 3월 만기 이후 3회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 6월17일의 거래량 15만1083계약과 거래대금 19조9000억원이었다.
거래소 측은 "결제월물 이월거래 수요 증가, 국고채 10년물 입찰 호조에 따른 투자심리 안정화, 추석 연휴 후 매매 수요 집중 등이 거래증가 배경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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