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수 동영상 골프레슨] 46,원거리 퍼트 "이때만큼은 손목을 쓰자"

[사진=이혜수 프로]

삼단 그린인데 이렇게 맨 밑에 온을 시켜버렸어요. 퍼터로도 갈 길이 아주 많이 남았죠.

이럴 때 퍼터 스윙 크기로 크게 밀어치게 되면 아무래도 정확히 맞추기가 힘들어져요. 잘못하면 뒤땅을 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롱퍼트를 하실 때는 평소에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되지만 이때만큼은 손목을 쓰는 거에요.

손목을 사용하게 되면 스윙을 크게 하지 않고도 훨씬 먼 거리를 보낼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조심하면서 최대한 감을 살려서 퍼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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