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경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울산 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재해 피해 확인서를 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업체에 2억원 이내에서 총 500억원 한도로 긴급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존 대출 분할상환 유예, 만기 연장 등도 지원한다. 만기 연장 시 최고 1.0%포인트 대출 금리를 감면해준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본부장에 정해영 상무노인·어린이도 디지털금융 쉽게…신한은행, 부산에 '학이재' 개관 #경주지진 #신한은행 #중소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