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1.0%였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핵심 PCE 물가지수 증가율은 1.7%였다. 지난 7월의 PCE 물가지수와 핵심 PCE 물가지수 증가율은 각각 0.8%와 1.6%였다. 핵심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서 물가 동향을 관찰할 때 주로 보는 지표다. 관련기사7월 1%p 금리인상 '대세'…미시간대 기대 인플레 쐐기 박나미국 물가 7% 시대 열리나?...11월 CPI 발표 앞두고 긴장감 고조 #미국 #상승 #PCE #핵심 #증가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