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일 오후 8시53분경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지난달 12일 밤 발생한 규모 5.8 경주 본진 여파로 분석했했다.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경주 여진은 총 455회 발생했으며 규모별로 보면 1.5∼3.0 미만이 437회였고, 3.0∼4.0 미만이 16회, 4.0∼5.0 미만이 2회였다. 관련기사기상청, 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 발효…예상 적설량 최대 7㎝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경주 #사회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