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영진위 정부3.0 체험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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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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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나눔버스 체험 및 다채로운 방식으로 정부 3.0 서비스 소개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사진=영진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간인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정부3.0 체험마당'을 부산 영화의전당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협업하는, 투명한 영진위'라는 비전으로 국민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둔 영화진흥위원회의 정부3.0 서비스를 22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영진위는 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정부3.0 체험마당'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를 활용해 영화제 관객과 부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문화 놀이와 미디어 제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향유권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문화소외지역에 영화, UCC 등 미디어 제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서천에서의 발대식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40여개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영화산업 내 공정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공정환경조성센터의 카카오톡 가입 이벤트, 서울 영상미디어센터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정부3.0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화로 국민의 문화행복을 실현하는 정부3.0 과제 수행을 통해 국민과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보다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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