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6~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제71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 총재는 오는 6일 진행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세계 경제 동향과 국제조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7일 IMF·WBG 연차 총회에서 세계 경제 전망과 글로벌 정책 과제 및 금융 안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관련기사CJ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사활"…이주열 전 한은총재 사외이사 선임한은 떠나는 이주열 "중앙은행 정체성 지키며 역할 재정립" 마지막 당부 #이주열 #한국은행 #G20 #im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