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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터워크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토탈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워크코리아가 ‘2016년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기업 성장을 돕는 제도이다. 1995년부터 추진돼 지난해까지 5356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으며, 도는 이번 인증제를 위해 지난 5월 공고를 실시, 총 733개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199개사를 선정했다.
'2016 경기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인터워크코리아는 화장품, 화장품 용기, 속눈썹 제품을 OEM·ODM으로 제조하는 토탈 화장품 제조업체로, 다 년간 쌓아온 수출 시스템과 마케팅 능력,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5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한 기록이 있다. 또 연 매출 비중의 80%가 수출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구소 운영 고도화 등 R&D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과 제품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인터워크코리아를 비롯하여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인증 유지기간(최초인증 업체 5년, 재인증 업체 3년)동안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마크 사용권과 함께 현판·인증서가 주어지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용 시 0.3% 금리 인하 등 총 33가지의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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