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출격"…젝스키스or블랙핑크or악뮤or빅뱅, YG의 다음 주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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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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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WHO'S NEXT'?[사진=YG 공식 블로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0월 7일 새로운 아티스트의 출격을 알렸다.

YG는 5일 오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랙톤을 배경으로 흰색의 사각형에서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온다. 하단에는 아티스트의 공개일인 ‘2016.10.07’ 문구가 선명하다.

올해 YG는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CL, MOBB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도 아직도 많은 뮤지션들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YG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신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도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5월 ‘사춘기(상)’을 발표한 악동뮤지션은 하반기에 ‘사춘기(하)’를 발표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승리도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빅뱅 앨범이 곧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과연 10월 7일에 컴백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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