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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29일 정부3.0의 역량강화 및 직원체감 도 확산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정부3.0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공단 정부3.0 관련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국대 남재걸 교수와 경희대 윤성이 교수가 컨설팅위원으로 참석하고 행정자치부 주상현 사무관이 참관해 정부3.0 환경을 분석하고, 성과도출을 위한 잠재력과 창의력을 발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컨설팅은 기관장 면담을 시작으로 정부3.0 환경을 진단하고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발표, 취약요소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심도있는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임명진 이사장은 “컨설팅을 통해 정부3.0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공단만의 특화된 정부3.0 대표 과제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3.0 우수공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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