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은 북한산둘레길 탐방을 통해 청소년 문제에 접근하는 '학교 밖 세상을 걷다'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재단이 운영하는 의정부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지난 8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학교 밖 세상을 걷다' 1차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경기북부지역과 의정부 일대 산을 멘토와 상담사, 청소년이 등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2차 프로그램은 오는 12~14일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 4~6코스에 41㎞를 걷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어 3차는 오는 24일부터 5일간 경기북부 일대 산행로 등반으로 진행된다.
한편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전용공간 운영,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동아리 활동,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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