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부터 70년 126일 간, 세계 최장기 재위 기록을 가진 국가수반인 푸미폰 아둔 야뎃 태국 국왕이 13일 오후 3시 52분(현지시간) 서거했다. 향년 88세다. 국왕서거 소식을 접한 태국 국민들이 그가 입원했던 방콕 시리라즈 병원 앞에서 슬픔에 오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내가 바로 폭스바겐 전기차 신모델" "누가 잘할까" 미 대선 첫 TV 토론에 관심 집중 #국왕 #서거 #태국 #재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