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署, 16년 제3회 자랑스러운 삼산경찰 선발‧포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정지용)는 2016년 3분기에 삼산경찰을 빛낸 ‘자랑스러운 삼산경찰’로 치안성과·봉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경찰서 근무자 중 형사과 이재준 순경을, 지역관서에서는 부흥지구대 설정욱 순경과 부개파출소 채유석 경위를 수범 경찰관으로 각각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삼산경찰’은 직원들의 추천으로 후보자를 선정하고 자체 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들의 공적과 근무태도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상호토론을 통해 최종 선발하여, 경찰서장 표창과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사기진작 등 내부만족도 향상을 통한 대국민 치안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삼산경찰서는 매분기별 ‘자랑스러운 삼산경찰’을 선발하여 그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삼산경찰을 빛낸 직원을 발굴‧표창해, 일 잘하는 직원이 우대받고 칭찬 받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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