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의원, 인천 내항 재개발 더 이상 미뤄선 안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14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내항 재개발 성공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년 내항재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시 도시계획권한이 있는 인천시, 인천항만공사도 용역사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인천 내항은 선박의 대형화 등으로 기능이 축소되어 앞으로 주민친수공간으로 재개발하고, 인천신항으로 항만기능을 이전하는 것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안 의원은 “영국의 도크랜드나 독일 함부르크의 구항만 재개발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인천내항을 관광, 문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내년에 인천 내항 재개발 계획을 수립할 때,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책임을 맡고 있는 인천시와 중구청도 함께 참여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해외 항만 재개발 사례

[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