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미약품 기술수출 계약 파기 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이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한미약품 본사에 수사관 5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한 가운데 이 날 오후 7시쯤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을 마친 수사관들은 압수품을 들고 본사에서 나와 말 없이 봉고차에 압수품을 싣고 검찰로 떠났다. 이 날 한미약품 본사 압수수색 현장엔 취재진 수십 명이 나와 촬영하고 자리를 떠났다. 관련기사한미약품 "국민·주주에 죄송…검찰수사 적극 협조" #압수수색 #한미약품 #현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