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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케이티앤지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1층 국제회의장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1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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