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외국환·디지털뱅크 최우수 은행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16 외국환 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상과 대한민국 베스트 디지털뱅크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신한은행이 외국환 부문에서 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신한글로벌멀티카드, 수출기업 지원상품인 동행수출매입외환 등의 상품을 개발해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디지털은행 부문에서는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스마트금융센터, 디지털 채널 융복합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국환 부문 최우수 혁신은행과 베스트 디지털뱅크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의 믿음에 부합하도록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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