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세살마을연구원 ‘태교음악회’ 개최

  • 임산부와 동반가족 6백명 무료 초청


(사진제공=가천대학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가천대학교 세살마을연구원(총괄 멘토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원장 정미라 교수)이 임산부부를 대상으로 ‘세살마을 태교음악회’를 내달 5일 오전 11시 대학 예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부모와 태아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태교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살마을 태교음악회는 매해 진행됐다.

올해는 특별히 성남시립 국악단과 함께 태교음악회를 열어 전통태교를 통해 임산부부와 태아를 위한 품격있는 태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임산부와 동반가족 6백여명을 무료로 초청하고 관람을 희망하는 임산부부는 세살마을 홈페이지(http://www.sesalmaul.com)에서 1인 2매까지 초대권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접수 중이다.

아울러 태교음악회에서 낭독할 태교편지지 공모전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당일 음악회에서 직접 태교 편지지를 낭독할 두 가정을 선정한다.

세살마을연구원은 가천대학교·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해임산부와 조부모, 부모교육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세살마을연구원은 0~3세까지의 영아들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육아연구와 생명공동체 운동을 결합시키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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