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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행복청은 새롬동 공동주택단지 내 미술작품 제작 설치를 한 작품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8일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내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 2차 심사를 실시하여 총 10개의 작품을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청은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에 설치되는 미술작품의 예술성 향상을 위해 각 건설사를 대신하여 공모 절차를 수행 중이며,
총 236개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6일 1차 심사를 실시하여 단지 간 순환산책로 주변의 10개 미술작품 설치장소 별로 각 3개씩 총 30개의 작품을 예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심사는 기 선정된 30개 작품과 함께, 지난 1차 심사에서 탈락한 작품들 중 10개의 우수작품을 새로운 심의위원의 시각에서 재발탁하여 총 40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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