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0 0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8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제13회 남동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주회는 1시간 30분여에 걸쳐 정다운 우리가곡, 추억의 팝송, 신나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메조소프라노 양송미와 남동구풍물단 등 특별출연자들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했다.

7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울려 퍼진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은 관객들로부터 끊임없는 박수 갈채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천 남동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쳐[1]



연주회를 감상한 한 구민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음악을 통해 일상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보게 되어 힐링이 됐다”며, 남동구 여성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고마움을 전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남동구 여성합창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문화가 살아 숨쉬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