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최인녕)는 2014년 7월, 서비스 출시 이후 가상현실(VR)등록된 누적 매물이 1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차원적 사진으로만 구성된 일반 매물과 비교하면 매물 조회 수는 2.5배 증가했다. 또 거래 완료일은 1.3일 단축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부동산업계에 VR 콘텐츠 확산을 통해 이용자와 공인중개사, 중개앱이 함께 상생하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백종원 입건···'빽다방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 수사대기업 빵집 출점규제 5년 더...빽다방빵연구소도 참여 #다방 #사업비전 #스테이션3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