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움직이는 무한돌봄 진행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9일 양주2동 주내감리교회에서 제13회 움직이는 무한돌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매주2회 진행하는 이동밥차 서비스와 협력하여 식사를 마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내용을 홍보하고 따뜻한 커피와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

양주시 남부권(양주1,2동, 광적면, 백석읍, 장흥면) 어르신들 중 저소득 위기가정의 복합적인 다양한 욕구를 민·관이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가족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주내감리교회와 백석읍 MEET 식당은 양주역사 및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현장 상담이 가능하도록 자리를 마련, 매월 1회 이상의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한돌봄 서비스의 진행계획은 행복센터 카페(http://cafe.daum. net/yhappy-7)를 통해 알 수 있다.

센터장(김나영)은“맞춤형복지팀은 지역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행정서비스에 맞추어 민·관 협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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