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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민 쯔보시 부시장이 25일 중국 산둥성 쯔보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리수민(李树民) 쯔보(淄博)시 부시장은 25일 중국 산둥성 쯔보시에서 열린 ‘한중 FTA 활용 및 CSR 산둥성 중서부지역 설명회’에서 “쯔보시는 인구 460만명의 역사와 문화가 발달한 도시”라며 “한국은 쯔보시의 매우 중요한 무역 상대국”이라고 강조했다. 주칭다오(青岛) 한국 총영사관(총영사 이수존)과 산둥성 상무청, 쯔보시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중 양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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