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6일부터 3일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오키나와 등 일본 5개 도시의 주요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 부산을 시작으로 경상도와 전라도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남해안 관광’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투어 참가단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체험을 시작으로 국제시장, BIFF거리, 해운대 요트체험 등 부산 대표 관광지를 취재한다. 공사는 올해 최초로 개최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뷰티 전시·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후속조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의료, 뷰티 관광 상품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이다.
부산에서 한방, 뷰티 체험을 시작으로 거제, 통영, 순천, 여수 등 인근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3박4일 코스를 개발 및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일본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30%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공사는 이번 일본 대규모 언론 팸투어를 통해 부산 의료, 뷰티 관광 활성화에 주력해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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