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성을 유혹하는 남성 노래했어요" 빅스가 말하는 '크라토스'

포즈 취하는 빅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그룹 빅스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0.31 [e-mail]/2016-10-31 17:41:06/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빅스가 새 앨범 '크라토스'에 대해 설명했다.

빅스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크라토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빅스 멤버들은 무대에 대해 "'크라토스'를 상징하는 제복을 입고 사랑하는 여성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남성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이 외에도 가면무도회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크라토스'의 타이틀 곡은 '더 클로저'다. 도발적인 가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