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성장금융은 해외진출 지원펀드인 성장사다리펀드(K-그로스 글로벌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스톤브릿지캐피탈 - 하이랜드캐피탈매니지먼트코리아와 KCA 캐피탈 파트너스(Capital Partners), KTB네트워크 등 3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톤브릿지캐피탈 - 하이랜드캐피탈매니지먼트코리아는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펀드의 위탁운용사가 된다. 중국 운용사인 KCA 캐피탈파트너스가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펀드는 2억5000만달러(약 2860억원), KTB네트워크가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펀드는 1000억원 규모다. 관련기사산업은행, 신한자산운용·한국성장금융과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한국성장금융, 핀테크 전용 펀드 출범… 4년간 3천억원 지원 #지원펀드 #한국성장금융 #해외진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