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옥녀로서의 마지막 셀카 공개 [★SNS#]

옥중화 종영[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BC 드라마 '옥중화' 진세연이 옥녀로서의 마지막 셀카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10시 #옥중화 51회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오늘도 역시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옥중화' 속 옥녀로 변신한 진세연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세연은 옥녀를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옥중화'는 6일 방송된 5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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