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주요 경합주인 플로리다(선거인단 29명)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초반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플로리다와 오하이오를 모두 내어줄 경우 사실상 승리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2012년 당시 플로리다와 버지니아의 경우 개표 초반과 실제 결과가 엇갈린 만큼 개표 상황을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경합주 버몬트에서는 클린턴 승리 (속보)일본 금융시장 개표 상황 주시..."엔고 우려" #미국대선 #클린턴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