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9일 미국 대선 개표와 관련해 오전 11시 30분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과 동시에 정부당국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 측은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한국거래소,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가동…거래 투명성 강화 #대선 #비상점검회의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