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서 윤형권 세종시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기완 기자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윤형권 세종시의원이 12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참석해 과거 독재정권에 대해서 설명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와 최순실 처벌을 주장했다. 이날 윤 의원은 목소리를 높여가며 신선한 선동으로 대중들의 몰입도를 장악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련기사세종시 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낙선하자 '기탁금 50% 돌려달라 종용'윤형권 신임 세종시태권도협회장 "개혁위원회 꾸려 협회 정상화" #박근혜 #윤형권 세종시의원 #촛불집회 #최순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