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수능 끝나고 더 뜨겁다…19일·26일도 다발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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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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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광화문 촛불집회가 수능이 끝난 후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가 당분간 열릴 계획이다. 

오는 19일 4차 촛불집회가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 열리며, 오는 26일 5차 촛불집회에서는 전국 집중 투쟁일로 정해 대규모로 진행되게 된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퇴진하겠다는 입장을 국민에게 표명할 때까지는 촛불집회를 매주 열어 하야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열린 3차 촛불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100만명이 모여 평화로운 집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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