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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1월 말까지 '신흥국 주식배틀 쇼'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현지인이 직접 출연한 동영상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주식시장과 종목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다. 3개국 출연자 3명이 추전하는 종목 가운데 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투표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1위 종목에 투표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 해당국 여행상품권과 영화예매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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