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푸른 바다의 전설 2회' 전지현, 이민호 숙소서 노트북의 신세계에 빠져들어…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는 노트북에 빠져든 인어(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상의 끝"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인어를 마주한 후 마음이 약해진 준재(이민호)는 자신의 고성 숙소에 데려가고, 인어는 준재의 노트북을 보고 신세계에 빠져든다.

또 준재 일당에게 사기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진옥은 스페인으로 조폭을 보내 집요하게 준재를 추적하고, 인어와 준재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