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2회 예고 영상 캡처]
17일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2회에서는 노트북에 빠져든 인어(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상의 끝"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인어를 마주한 후 마음이 약해진 준재(이민호)는 자신의 고성 숙소에 데려가고, 인어는 준재의 노트북을 보고 신세계에 빠져든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