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오 마이 금비 2회' 오지호, 허정은 떼어내기 위해 노숙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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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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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2회[사진=KBS2 '오 마이 금비'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2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오 마이 금비' 2회에서는 금비(허정은)를 떼어내기 위해 노숙 생활을 시작하는 휘철(오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금비가 골칫덩이로 여긴 휘철은 금비를 떼어내기 위해 길호(서현철), 재경(이인혜)과 작전을 짜고 일부러 고생을 시키려 노숙을 한다. 

그러나 힘들어할 줄 알았던 금비는 재미있어하고 오히려 휘철의 몸이 탈이 난다. 아빠가 걱정되는 금비는 강희(박진희)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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