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0.62% 하락한 3만1900원에 마감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85% 하락했고 디지털대성과 씨엠에스에듀는 각각 0.55%, 2.41% 떨어졌다. 비상교육(1.08%)과 대교(0.56%) 등 일부 종목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학령 인구가 감소한데다 수능 난이도가 평이해지면서 교육 관련주가 예전만큼 수혜를 받지 못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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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7일 교육 관련주들이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0.62% 하락한 3만1900원에 마감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85% 하락했고 디지털대성과 씨엠에스에듀는 각각 0.55%, 2.41% 떨어졌다. 비상교육(1.08%)과 대교(0.56%) 등 일부 종목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학령 인구가 감소한데다 수능 난이도가 평이해지면서 교육 관련주가 예전만큼 수혜를 받지 못한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0.62% 하락한 3만1900원에 마감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85% 하락했고 디지털대성과 씨엠에스에듀는 각각 0.55%, 2.41% 떨어졌다. 비상교육(1.08%)과 대교(0.56%) 등 일부 종목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학령 인구가 감소한데다 수능 난이도가 평이해지면서 교육 관련주가 예전만큼 수혜를 받지 못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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