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부산 경남지역의 첨단 전략 산업인 사물인터넷(IoT)와 연계한 ICT미래상을 제시하고 미래주역인 젊은이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미래사회 인터넷전망 지역 세미나'를 오는 18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HTML5 기반의 미래 세대를 위한 인간 중심 플랫폼 도시'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대 김호원 교수가 'IoT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응용'을, 부산대 IoT연구센터의 김우용 교수가 'IoT 비즈니스의 과거, 현재, 미래, 그 혼란의 여정'을 발표하고 주제 토론 및 미래 인터넷 사회를 대비한 취업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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