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터치’, 사전예약 100만 돌파

[사진제공=선데이토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터치 for Kakao’가 신청자 100만 명을 넘어선 호응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터치’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5만 여명을 기록하며 ‘애니팡3’에 이은 사전 예약 100만 명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달 25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애니팡 터치’는 애니팡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2매치 기반의 터치 플레이를 장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또한 이번 신작에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프렌즈’에 합류한 ‘링고(강아지)’, ‘모카(햄스터) 등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팡 터치는 오는 19일 까지 사전 예약(https://goo.gl/o8qHTZ)을 진행하고 이달 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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