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에서 20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 상황은 즉각 보고되지 않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진앙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있는 산 후안에서 남서쪽으로 24㎞,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쪽으로 267㎞ 각각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진 규모는 발생 초기에 6.7로 측정됐으나 후에 6.4로 하향조정됐다. 관련기사중국 시진핑 APEC 회의 참석…'미국 앞마당' 중남미 순방 #아르헨티나 #지진 #칠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