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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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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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화재 등 재난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태세 확립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각종 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각 119안전센터 청사에 불조심 현수막 게첨을 시작으로 관공서, 학교, 대형건축물 등 주요 소방대상물에 불조심 현수막 게시를 독려하고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등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학생들의 안전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 불조심 그림 그리기·포스터 작품 공모전’ 및 소방차 페레이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소화기 UP&DOWN 캠페인,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권용성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시민 여러분들도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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