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생활얼룩 특화 'O2크린 플러스' 출시

트의 'O2 크린 플러스' [사진=비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CJ라이온의 세탁세제 비트는 생활얼룩 제거에 특화한 'O2 크린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이 많이 섭취하는 간장·고추장·김칫국물·순두부찌개·떡볶이·라면 국물·유제품·드레싱류·수프류·과일주스·커피·홍차·와인·짜장·과일즙 15종의 얼룩 제거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루크린 효소도 들어있어 섬유를 어둡고 칙칙하게 하는 보풀 발생을 막아 고유색을 더욱 선명하게 한다. 또한 세정 입자 기술에 베이킹소다를 배합해 섬유를 더욱 하얗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공인 인증기관을 통해 대장균·세균성 이질균·페렴간균·녹농균의 살균력을 검증했다. 비자극 인증도 획득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4kg짜리 2개들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