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7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6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2사 2, 3루 때 구심들이 모여 한화 권혁의 보크 판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KBO는 “오는 11월 22일 대만 타이페이 센트럴 풀론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 프로 심판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21일 전했다.
대만 CPBL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프로야구 리그 심판들의 교류를 통해 각 리그와 아시아 야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되었으며, 주최국 대만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3개국이 참가한다.
KBO에서는 허운 퓨처스 심판육성위원, 문승훈 심판팀장, 윤상원 심판위원 등 3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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